임 전 실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원이 지난 11일부터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고 한다"며 "사실상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적절한지 감사원이 판단해주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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