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GS네오텍, 네이버클라우드와 고객 맞춤형 CDN 서비스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트래픽 늘어나…"CDN 기술로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1.01.14 16:26:06

[프라임경제] GS네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GS네오텍

이를통해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선별적으로 구성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그 비용까지 최적화시켰다는 설명이다.

GS네오텍의 CDN 서비스는 20여년간 축적된 업력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앞서 언급한 교육만 아니라 △금융 △유통 △게임 △미디어 △보안 등 대다수의 산업군에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해상도 영상·고사양 게임 등 온라인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GS네오텍의 CDN 기술의 수요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박성채 GS네오텍 CDN그룹 팀장은 "GS네오텍은 자사의 CDN 기술과 노하우를 파트너사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수준 높은 클라우드 기반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온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달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 총괄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GS네오텍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