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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군민이 중심되는 자치분권 실현, 신해양도시 태안 구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1.15 09:03:41

[프라임경제]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가세로 군수 모습. ⓒ 태안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황선봉 예산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가세로 태안군수는 '신해양도시 태안이 자치분권을 선도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며, "'군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 하나 하나를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롭게 개막된 자치분권 2.0시대를 태안군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황정인 태안경찰서장, 김선호 농협중앙회 태안지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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