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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유통 마진 대폭 축소 '맘마쌀' 론칭

국내산 쌀 100% 도정…풍미 깊고 찰기 진한 국내산 햅쌀 양곡 상품 선봬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1.15 18:10:31
[프라임경제] 동네마트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유통 마진을 대폭 축소한 양곡미 '맘마쌀'을 출시했다.

동네마트 장보기 O2O 기업 '더맘마'가 맘마쌀을 출시했다. ⓒ 더맘마

맘마쌀은 국내산 햅쌀 100%로 도정해 자포니카 백미 특유의 풍미가 깊고 찰기가 진한 양곡미다. 

우리나라 농가에서 재배한 양곡으로 첨가물과 색소, 방부제 등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쌀알이 강점이다. 

맘마쌀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 마진을 대폭 축소해 저렴한 가격을 확보했다. 

또한 고품질임에도 불구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했던 저렴한 '노브랜드' 쌀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대량 구매로 단가 절감에 주력했다. 

더맘마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 상승을 고려해 가계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생활 필수 식자재를 기반으로 한 쌀, 계란, 김 등의 PB상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맘마는 동네마트 장보기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중소형 식자재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가까운 마트의 신선한 식자재 상품을 2시간 안에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더맘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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