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0분만에 품절"…라라스윗 난방텐트 인기

따뜻한 무드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

[프라임경제] 스타벅스의 레디백, 던킨의 폴딩박스 등 굿즈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대표 민찬홍)에서 출시한 '라라스윗 난방텐트' 굿즈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이 겨울한정 굿즈로 준비한 난방텐트가 10분여만에 완판됐다. ⓒ 라라스윗

14일 라라스윗 관계자는 "한정 판매한 '라라스윗 난방텐트'가 판매 시작한 지 10분만에 전량 완판됐다"며 "홈페이지에는 30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1시에 출시된 라라스윗 난방텐트는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홈페이지가 잠시 다운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10분여만에 조기 마감 됐다. 

라라스윗 난방텐트는 튼튼한 알루미늄 폴대와 고급 면혼방 재질로 튼튼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따뜻한 무드의 아이보리색 텐트에 폴대를 외부로 노출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난방텐트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3개 세트(2만3900원) 구매 시 3만6000원에 판매했으며, 1인당 구매 수량은 1개로 제한됐다.

라라스윗 관계자는 "이번 겨울한정 굿즈는 뛰어난 품질과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다음에는 더 좋은 굿즈를 많은 분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윗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