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여파로 화상회의가 활발해지면서 효율적인 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잘못된 소통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기거나 오해로 리더와 팀구성원들간 비생산성을 초래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언택트 리더의 그루밍과 바디랭귀지'란 주제로 컨택센터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화상회의에서 보다 효과적인 소통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영아 윌토피아 컨설턴트는 "최근 온라인으로 회의나 교육이 많아지면서 정확한 의사전달이 쉽지 않은 상황도 더러 생긴다"며 "효과적인 회의를 위해 언택트 환경에서 리더의 API(Appearance·Personality·Inclination)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이미지 분석과 이미지 설계하고 조명과 배경으로 변화하는 얼굴, 표정 이미지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긍정적 바디랭귀지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컨설턴트는 "비대면 환경에서는 언어 뿐만 아니라 표정으로도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말로만 소통하는게 아닌 눈과 표정으로 함께 말해야 신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지에 따라 얼굴경영이 가능해 진다"면서 "미간을 보면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꼈는지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윌토피아는 주기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달 24일에는 고객을 유혹하는 2021 고객트렌드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