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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S21 자급제폰·알뜰폰 요금제 '꿀조합'

기간한정 특별할인 적용 요금제 5종 가입 가능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1.21 09:32:31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2일 갤럭시 S21 공식 출시에 앞서 U+알뜰폰 파트너스와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 갤럭시 S21 공식 출시에 앞서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 LG유플러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는 물론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아이폰12 꿀조합 프로모션에 이은 2탄이다. 

먼저 갤럭시 S21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1월22일부터 2월28일까지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총 5종 요금제로 △최저 2만2000원(VAT 포함)에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최저 3만5750원에 180GB(소진 후 5Mbps) 등 5G 2종과 △최저 1만2100원에 일5GB(소진 후 5Mbps) △최저 2만2000원에 11GB(소진 후 3Mbps) △최저 2만77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등 LTE 3종이다.

다만, 참여사업자별 요금제 가격 및 프로모션 내용은 상이하다.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혜택으로 갤럭시 S21 자급제폰을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0% 캐시백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별도 제공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 기준 최대 15만9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 총 11개 사업자와 함께 진행, △U+알뜰모바일 △서경방송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여유텔레콤 △인스코비 △유니컴즈 △큰사람 △헬로모바일이 참여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번 갤럭시 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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