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테마가 있는 음식 & 와인 이벤트 열려

[프라임경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총지배인: 닉 히스)에서는 W 호텔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와인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스페인을 테마로 한 '플레이스 24' 행사를 마련한다.

	[W호텔_플레이스24(키친)]

'플레이스 24'는 W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Kitchen)'에 자리한 게더링 테이블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별한 저녁 행사다.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한 차례씩 열린 이 행사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게더링 테이블에 최대 24명이 함께 자리하며 특별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는 6월 4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테마는 '테이스트 오브 스페인(A Taste of Spain)'이다. W 호텔 1층에 위치한 우바(WooBar)에서 시작하는 칵테일 리셉션에 이어 레스토랑 '키친'의 게더링 테이블로 스페인 퀴진과 와인이 함께 한다.

스페인 음식들과 이에 어울리는 와인이 함께 준비되는데, 스페인 스타일의 타파스와 2006년 바베라산 까스틸로 드 몽블랑, 마늘향의 쵸리죠로 속을 채워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한치구이와 2005년 리오하가 준비된다.

병아리콩 팬케익과 셰리 소스를 곁들인 세라노 햄으로 감싼 돼지고기 안심구이는 2004년 레브라 델 듀에로산 비나 페드로사 크리안자가 함께 준비되며 스페인산 치즈와 2000년 리오하 마르크 드 카네레스 그란드 레제르바, 그리고 디저트로는 차, 커피, 초코라떼와 츄러스가 있다.

참가하는 손님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초, W 호텔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가 선사하는 특별한 스패니시 퀴진과, 정성스레 궁합을 맞춘 스패니시 와인을 즐기며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