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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루크' 이상호, 김봉현 관련 의혹 1심서 징역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1.01.22 12:10:23
[프라임경제] '미키 루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위원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추징금도 3000만원이 나왔다.

이 위원장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으면서 작년 8월 구속기소됐었다. 원조 친노 인사로 총선 도전 타진 등 다양한 행보를 시도했으나 김봉현 의혹으로 일단 한동안 브레이크가 걸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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