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437명 늘어난 7만55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05명이다. 지역별로 대전 125명, 서울 91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 경북 각 14명, 인천, 충남 각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 전남 각 3명, 울산, 세종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2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서울 11명, 경기 4명,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강원,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증가한 1360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26명 증가한 6만29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