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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적금 깨고 주린이 대열로"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1.26 12:13:09

[프라임경제] 코로나19 등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요 시중은행 금리가 연 평균 0.3~0.9%대로 잇따라 내려가면서 예금 자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은행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정기예금이나 펀드 등은 계약이 해지되고 주식 계좌수가 증가되고 있다. 

제로금리시대에 수익성이 높다고 인식되는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동학개미' 대열에 합류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에 은행 예금금리까지 낮아져 고객들이 예금에서 돈을 뺄 수밖에 없는 건 예상했던 일"이라면서도 "수익성 유지와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고심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I뉴스룸] "적금 깨고 주린이 대열에 합류" 캡처본. ⓒ 프라임경제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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