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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문재인의 손실보상 법제화 검토 지시, 환영"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1.26 11:34:44
[프라임경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손실보상 법제화 검토 발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일정 범위에서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와 당정이 검토해달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날로 힘들어지는 골목상권 사장님들과 종사자들을 위한 대통령의 적절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임금 노동자 등 전체 국민들 중에서 코로나19로 실질소득이 감소한 분들께 정부가 재난손실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관련된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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