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광산구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 노은미 광산구 약사회장, 강박원 광산장학회 이사장이 함께했다.
노은미 회장은 기탁식에서 "어려운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산구는 지역민이 약물을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김동순 약사(무등약국), 김동현 약사(뉴365종로약국)에게 광산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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