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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먹자, 신선식품 설 선물세트 출시

모든 식자재 가격 인하…"부담없는 명절 준비 위해 유통 마진 줄여"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1.29 16:43:44
[프라임경제] 동네마트 장보기 앱 '맘마먹자'를 운영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온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네마트 장보기 앱 '맘마먹자'가 신선식품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더맘마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국내산 사과 △배 △한라봉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고급 과일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국내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고품질 생버섯이 함께 포함된 구성도 있다. △프리미엄 태국망고 △애플망고 △용과 등 소비자에게 인기있는 수입 열대 과일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북 청도의 반시만을 원물로 사용한 곶감 선물세트나 명절 상차림에 반드시 필요한 정육 선물세트도 순차적으로 오픈 준비중에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맘마먹자 앱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소비자는 맘마먹자 앱을 통해 정육상품을 10세트 구매할 경우 1세트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량의 명절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더맘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앱 내 모든 식자재 및 기획상품의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김미은 더맘마 프로토콜사업본부 이사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구성하고자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 마진을 대폭 줄였다"며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더맘마는 동네마트 장보기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전국에 분포한 중소형 식자재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이다. 더맘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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