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AI뉴스룸] "삼성-현대차 재계 1·2위 손 잡은 이유"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2.01 14:38:17

[프라임경제] 그룹 총수간의 활발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현대차 정의선 회장을 주축으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회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시너지 창출을 가늠케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번째 신호탄은 재계 1•2위인 삼성과 현대차의 10년만에 협업에 성공한 것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전기차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2011년 8인치 내비게이션 LCD 공급 이후 첫 사례인 점을 감안하면 양사 협력 관계가 이번을 계기로 지속될 가능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반도체, 전장 부품, 경량화 소재 등이 필수가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K그룹과 LG그룹 등 국내 기업과의 협업도 기대가 되고 있다.

[AI뉴스룸] “삼성-현대차 재계 1•2위 손 잡은 이유” 캡처본. ⓒ 프라임경제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