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해 전국 10개 단지서 6700가구 공급 예정

2021-02-01 17:56:43

- 지난해 11곳 분양 성공 기반…올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 '다양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쌍용건설 본사. = 김화평 기자


[프라임경제] 쌍용건설이 올해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공급한 11개 단지 약 8000가구를 순조롭게 분양함으로써 주택명가 재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공급할 주택 약 6700가구 중 4220가구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대구·부산 등 주요 5대 광역시에 집중됐다. 

특히 리모델링을 비롯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주상복합·재개발·도시개발사업·고급주택 등 주택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리모델링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328가구, 일반분양 29가구)를 시작으로 4월에는 △경남 창원 교방1구역 재개발 (1538가구, 일반분양 874가구) △전남 여수 학동 주상복합(423가구)를 공급한다. 

5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주상복합(301가구)에 이어 6월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966가구) △대전 대덕구 읍내동 지역주택조합(745가구) △충남 홍성 아파트(477가구) 등을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경기도 부천 괴안3D구역 재개발(759가구) △부산 부전동 주상복합(378가구)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지역주택조합(7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더 플래티넘은 쌍용건설의 세계적인 고급건축 시공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Professional)들이 시공하는 완벽한(Perfect) 주거공간으로 고객에게는 자부심(Proud)을 제공한다는 '3P' 전략을 바탕으로 한동안 활발하지 못했던 주택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루는 저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시장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리모델링과 도시정비 분야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플래티넘은 지난해 분양 완판과 리모델링 사업 강화 발표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 기준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기준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난해 12월보다 6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2176만553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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