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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설 명절 전, 3·4위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 TV토론必"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2.04 10:51:24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4일 3·4위 후보 간 TV토론을 제안했다. ⓒ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SNS 계정

[프라임경제]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4일 설 명절 전 국민의힘 3·4위 후보 간 TV토론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SNS 계정을 통해 "내일이면 국민의힘 서울시장 4강이 가려진다"며 "당내 1·2위 기득권 후보가 아닌, 3·4위 후보 간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인물들의 경쟁력과 신선함을 선보여 후보단일화의 경쟁력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야당이 승리하는 길은 참신한 후보로의 공천개혁과 정권교체를 향한 야당의 확실한 변화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간절함으로 무장된 자기혁신 의지가 보일 때 비로소 국민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설 명절 전에 국민의힘 후보 간 TV토론이 나와) 설 명절 밥상에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얘기가 회자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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