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설 명절 전 협력사 공사대금 550억원 조기지급

2021-02-04 17:44:19

- 코로나19 속 협력사와 '동반성장·상생경영' 실천 노력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연휴 전에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약 260개사 공사대금 5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이행 △하도급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경영지원 등의 세부 상호협력 방안을 약정했다. 

또한 원도급사와 하도급 협력사 간 각각 50%씩 납부하던 하도급 계약 인지세를 원도급사인 반도건설이 100% 납부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대부분의 협력사 하도급 이행보증금 요율을 하도급 금액의 10%에서 3%로 인하하기도 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 반도건설

이밖에도 매년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협력사 간담회'와 '동반성장 워크샵'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대면 방식 화상회의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반도건설의 발전과 '반도유보라'의 품질향상은 전국 공사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협력사들의 도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면서 "공사대금 조기 지급뿐만 아니라 신기술 개발 협력 등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상생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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