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4500만원,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4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 여기에 대출이자를 3년간 100% 대납해 총 1억원 넘는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나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나 후보는 또 부동산 공시가격을 실거래가의 70%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이를 90%로 높이겠다는 복안이어서, 당선될 경우 정부와 서울시 사이의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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