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농활 아띠참 '꽃귤 나눔 실천 프로젝트' 성료

2021-02-08 10:14:19

- 수익금 전액 지체·발달장애인 유소년 야구단 운영 지원 · 양평군 장애시설 18곳 귤 전달

[프라임경제]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이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에서 '대학생 농부 청춘농활 귤 나눔 실천 프로젝트'인 재능기부 꽃 귤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이 꽃귤 나눔 실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 아띠참

이전 재능기부 농촌봉사활동 재고마(재능기부 고구마)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이어진 '재능기부 꽃귤 수확 행사'는 제주도 애월캠프 3천300㎡ 부지에 심어진 귤을 수확하는 것으로, 정부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봉사 인원 및 봉사 시간을 나누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대학생 농부들을 비롯 △서종올바른집 사회공헌팀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두드림종합건축 △우신인테리어 △어울림인테리어 △우신건재 △현중건설 △서은도장 △청솔설비 △제이엠유리 △에스에스테크 △다인기획 △진보전력 △플랜비 △제주도 도민 등 30여명의 사회 각계층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아띠참과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따끈따끈 구들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종올바른집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 꽃귤 수확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이 외면 받지 않고 따뜻한 구정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우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하다. 아띠참은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니고 우리 사회가 보듬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재능기부 단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 귤 농가를 살리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꽃귤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자존감 살리기 장학금 지급과 아띠참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체육청소년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지체·발달장애인 유소년 야구단 운영에 지원 할 예정이며, 귤 현물은 경기도 양평군 장애인 시설 18곳과 서종면 수입3리 노인회에 전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젊은이들이 사회에 던지는 소리 없는 메시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여러 봉사 프로그램을 활동 중인 재능기부 아띠참은 지난 2010년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18명의 대학생들이 발기해 현재 전국 대학 123개 지부에서 70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아울러 대학생 순수 봉사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활동을 전개하는 아띠참은 △멘토링 △예술 △문화 △언론에 이르는 네 가지 재능지식기부 프로젝트로 구성, 18개 봉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띠참 특성화고 멘토링 △청춘농활 재고마(재능기부 고구마) △청춘에 미친 영화제 △아띠참 재능지식기부 대상 수상식 △청소년 자존감 장학금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기부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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