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바이어가 기업의 원격근무와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MRO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소모성자재) 기업 아이마켓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활발해지면서 어바이어는 아이마켓에 자사 제품을 공급해 비대면 유통망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들이 원활한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이마켓에서 판매되는 어바이어의 솔루션은 △HC050 (고급형 화상카메라) △HC020 (화상카메라) △B109 (블루투스 스피커폰) 등 화상회의 장비이다. 화상카메라 HC050은 중소규모 회의실 크기에 최적화된 72.5°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천장에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HC020은 소규모 회의에 최적화된 화상카메라로, 104°의 넓은 시야각을 갖춰 좁은 회의 공간에서도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회의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폰 B109는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360° 전방향 마이크가 탑재돼 어느 방향에서 이야기하더라도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되는 것이 강점이다.
어바이어 관계자는 "어바이어 스페이시스는 최대 500명까지 참여해 화상회의나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면서 "PC나 노트북은 물론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메시지 전송, 영상 회의,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을 갖춰 원격근무의 효율성을 향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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