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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붙이면 눈 건강 돕는다" 내눈 비비드 필름, 디지털 아이케어 분야 확장

△초기 노안 △근시 △난시 △원시 다방면 효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2.08 14:41:08
[프라임경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평균 4시간20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로 남녀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약 44.3%가 스마트폰이 이용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 픽셀로의 내눈 비비드 필름. ⓒ 픽셀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Lab에서 2017년에 스핀 오프한 혁신스타트업 픽셀로(대표 강석명)의 '내눈 비비드 필름'은 국내외 특허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시력 보정 및 시력 보호 기능성 필름이다. 

다층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면에 미세한 격자 무늬가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렌즈)다. 

픽셀로는 '내눈 비비드필름 베이직'을 시작으로 해 △노안 측정 △눈 운동 △안경원 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눈(NENOONS)' 어플까지 디지털 아이케어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내눈 비비드필름 베이직과 내눈 비비드비전 필름 프로는 아이폰과 갤럭시 기종에 맞는 제품으로 판매되며 픽셀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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