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1호 전문가 고문으로 영입했다.
8일 나경원 캠프에 따르면, 진 전 장관은 나 후보가 발표한 바 있는 마곡 융복합 허브 구축·세계 최대 인공지능(AI) 허브센터 건립 등 기술 관련 공약 실현 등에 특히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진 전 장관은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으로 이름을 날린 기업인이다. 특히 노무현 정부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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