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오후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화상으로 진행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영업 제한 조치로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이 많이 힘들다"고 짚었다. 이어 "현 추세에 따른 방역 관리가 이뤄진다는 전제 아래 설 연휴 이후에는 영업시간 연장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향후 100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21분 컴팩트 도시로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루고, 구독경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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