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니게임, 누적 다운로드 10만회 돌파

[프라임경제] 캐주얼 아케이드 모바일게임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방송 및 콘텐츠 전문기업 (주)옴니텔(대표 유성원)은 모바일게임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이 지난 2월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10만회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은 이동통신사 LGT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지난 4월 24일부터는 SKT를 통해 하루 평균 1,5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에는 KTF에서도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만큼 인기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으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소재로 활용한 만큼 유저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더불어 화려하고 섬세한 게임 효과 및 연출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놓치고 싶지 않아’, ‘8비트 유로댄스’, ‘무한! 우동먹기’ 등 실제 방송프로그램 내용과 유사한 컨셉의 총 8가지 미니게임으로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옴니텔 유태선 이사는 “무한도전 미니게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무한도전 프로그램내 주인공 캐릭터가 8가지의 미니게임에 등장함으로써 게임의 볼거리를 한층 더 높인 게 특징”이라며 “3개 이동통신사에 모두 서비스되는 6월부터는 현재의 인기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