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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축년에 마이카로 바꿔보소' 이벤트

은행과 카드의 자동차 금융 통합한 신한 마이카 플랫폼 운영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1.02.09 10:30:29

신한은행이 고금리 자동차 금융을 사용 중인 고객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신축년엔 마이카로 바꿔보소' 이벤트를 시행한다.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금리 자동차 금융을 사용 중인 고객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신축년엔 마이카로 바꿔보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은행이 아닌 금융사의 자동차 할부, 대출을 사용 중인 고객이 신한 마이카 전환대출로 금융상품을 전환하면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한 마이카 전환대출은 소득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 신한 마이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저 연 2.89%로 최대 10년까지(신차기준)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신한은행의 '마이카'와 신한카드의 '마이오토'를 통합한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를 출시했다. 신한 마이카에서는 신차·중고차 구입 및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할부금융 등 고객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용품 쇼핑, 차량 정비 및 세차, 차량 시세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생활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의 자동차 금융을 사용 중인 고객들께 낮은 금리의 마이카 전환대출을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자동차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서 낮은 금리의 대출과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까지 많은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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