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트룩스가 최대 100명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PM/PL △ML/DL 모델 응용 개발자 △인공지능 챗봇 모델링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웹 퍼블리셔 및 개발 △데이터 분석 및 통계 등 7개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필요 역량 등 상세 내용은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솔트룩스는 카페테리아 '해다미', 5성급 호텔 숙박료를 지원하는 '호캉스', 선택적복리후생비, 주택구매지원금, 자녀학자금, 본인 및 가족의료비 지원, 핵심인재(GIFT)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52시간 근무제를 뛰어넘어 주35시간만 근무하고 잔여 시간을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52/35 자율성과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솔트룩스는 2025년까지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분야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솔트룩스 AI인재 연결 프로젝트'가 SN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 후 출처와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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