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정원, 박형준 사찰 관계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확인"

2021-02-16 17:28:45

[프라임경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사찰 논란과 관련해 "박지원 국정원장도 이 일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과 연관되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하 의원은 16일 국정원의 국회 정보위 보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전제로, 박형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번 사찰 의혹은 관계되지 않았다고 박지원 국정원장이 분명히 말해줬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성급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하 의원은 "사찰 대상이 1000명 넘는다는 주장이 있다"고 보도한 일부 기사에 대해서 "그것은 오보다"라고 비판했다. 그 이유로 "자료가 얼마나 있는지 모른다. 봉인을 해제하지 않았다. 이것이 일관된 답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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