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서포트(131370 · 대표 서형수)가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수요기업을 위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제품의 이용료 90%를 400만원 한도내에서 정부가 부담한다.
지난해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서포트는 올해도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재택근무 및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RemoteView)'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RemoteCall) 등 비대면 서비스 3종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서포트는 중소기업을 위해 자사 서비스 제품 정보는 물론,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이용 방법,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 방안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서포트는 비대면 바우처를 활용해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 신청 방법 안내하고 서비스 도입 컨설팅 등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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