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원은 23일 "접종 대상자들 가운데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약 93%"라면서 "대통령을 끌어들여 마치 불안감에 접종하지 못하는 것처럼 정쟁화시켜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백신 접종은 원칙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저라도 먼저 맞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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