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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파트너 확장" 지바이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지쿠터 서비스 이용자 수·총 탑승시간 1위…차별화 운영노하우 공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2.25 11:35:22
[프라임경제] 지바이크가 지역 파트너 운영 확장의 일환으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바이크는 전문화된 정비·기술 교육, 자체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연, 운영노하우 상담 등 운영 파트너십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지바이크 부스를 찾아 지쿠터 운영 파트너십 상담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전담 컨설팅과 함께 지쿠터(지바이크 서비스명) 기본 모델 가격 할인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지바이크의 가상 부스 모습. ⓒ 지바이크

지바이크는 업계 최초로 2019년 1월부터 지역사업자와 함께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졌으며, 영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및 웹을 기반으로 한 자체 시스템을 지속 개발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현재 지바이크는 전국 50여개 지역(기초지자체 기준)에서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중 서비스 사용자 수 및 총 탑승시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바이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형 이동수단을 선호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퍼스널 모빌리티가 새로운 교통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어 파트너십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대흐름에 맞춘 창업 트렌드 및 운영 파트너십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공유 킥보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쿠터만의 운영노하우를 공개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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