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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공헌 우수기업 수상

'사회책임 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2.26 17:21:09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인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니엘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 제니엘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나눔 △CSV △환경보존 △일자리창출 △가족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민·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행사다. 

특히 사회공헌 우수기업 시상은 모범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평가모델(KS-H+CSR)에 의해 각 부처별, 부문별로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시상식이다.  

제니엘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합HR고용서비스 기업으로 440여개 고객사에 1만여 명을 근무하게 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니엘은 지자체 일자리 센터 위탁운영을 비롯, 정부의 취업지원 사업 위탁운영, 지방고용노동청 위탁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 △교육 △전직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창립 이래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 봉사랑의 △봉사활동 △성금지원 △기부활동을 비롯해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의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한 활동, 사회적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공도 인정됐다. 

박 대표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제니엘이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의료 △콜센터 △제조·생산 △유통·물류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 인재고용서비스 기업으로 11개 법인 계열사와 1개의 비영리재단인 푸른꿈일자리재단에서 총 1만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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