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17의 임상 1상에 착수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라임경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 1상에 착수했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 (clinicaltrials.gov)'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 2월부터 프랑스 지역에서 건강한 자원자 201명을 대상으로 SB17의 약동학 (pharmacokinetics)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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