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흥은 아동친화도시, 노인공경도시, 여성친화도시, 청정해역 갯벌 생태 산업 특구 지역 등 교육, 문화, 역사, 산업의 중심지로 크게 성장하리라 여겨진다"며 4가지 역점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주거·교육 문제를 함께 다룰 협의체 구성 ▲지역화·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의 시민 육성 ▲장흥공공도서관 공간 재구조화와 운영의 변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협력 중시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 안전한 학습 환경이 구현되어 신뢰받는 교육의 수요자가 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가는 사람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길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성장하는 '행복장흥교육'을 위해 군민과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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