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순 보령시의장,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프라임경제]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2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 모습. ⓒ 의회사무국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박금순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보령시의회 권승현, 최주경, 박상모, 한동인 의원을 지명했다.

박 의장은 "화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해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면서, "각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