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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IPO 주관사 선정 "연내 상장 목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 공동 주관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3.02 17:19:50

ⓒ 현대중공업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이 상장 주관사단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은 올해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주관사로는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선정됐다.

앞서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사업 투자를 위해 연내 IP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IPO를 통해 연내 약 20%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투자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금액은 총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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