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3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명…지역발생 426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3.03 11:19:35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 늘어 누적 9만8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344명)보다 100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6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116명 △부산 8명 △대구 5명 △인천 19명 △광주광역시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218명 △강원 6명 △충북 19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3명 △경북 5명 △경남 4명 △제주 4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8명 가운데 2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늘어 1612명이며, 위증증 환자는 6명 줄어 129명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