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4일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플렉스 2층에 'EOS R 시스템 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캐논플렉스는 제품의 구매부터 AS 서비스, 아카데미 및 갤러리 등 문화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캐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래 올해로 13년째 수많은 유저들에게 제품 구매 및 수리의 편의성과 사진 전시회, 아카데미 강좌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캐논플렉스는 지난해 강남구 봉은사로 217로 확대 이전 오픈했다.
새롭게 마련된 'EOS R 시스템 존'은 EOS R 시스템 제품과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된 시스템 맵 존을 비롯해 △8K 초고해상도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캐논 마스터즈의 사진 및 영상 전시공간 △CPS 및 프로 유저 대상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EOS R 시스템 존의 모습.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먼저, EOS R 시스템 맵 존은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업인 EOS R 시스템과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돼 제품 체험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8K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EOS R5부터 △EOS R6 △EOS R △EOS RP △EOS Ra까지 EOS R 시스템 바디 5종과 전용 RF렌즈 라인업뿐 아니라 EF 렌즈군도 배치됐다.
또 역대 캐논 카메라 중 최고의 해상력과 8K 초고해상도 영상 성능을 갖춘 EOS R5로 촬영한 8K 영상 콘텐츠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EOS R 시스템 존에 8K 영상 출력이 가능한 TV를 설치해 카메라로 촬영한 8K 영상의 섬세한 화질과 명암 표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장 한 쪽에 컬러 차트와 해상도 차트를 구비해 사용자가 직접 카메라의 저조도 검출 성능과 듀얼 픽셀 CMOS AF 라이브 뷰 촬영 성능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아마추어 및 프로 고객을 위해 캐논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캐논 마스터즈가 직접 촬영한 작품을 캐논 LFP(Large Format Printer)로 출력해 고화질 이미지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