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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정령왕의 시련' 업데이트

각 시즌마다 속성별 보스 순차적 공개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3.04 10:45:16
[프라임경제]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정령왕의 시련' 및 '무한의 서고' 신규 스테이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엔픽셀

먼저 '정령왕의 시련'은 게임 내 처음 선보이는 길드 경쟁 콘텐츠로, 이번 '바람의 정령왕'을 시작으로 △대지 △물 △불 등 각 시즌마다 속성별 보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전체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예선전과 이를 통해 상위 100개 길드가 경쟁하는 본선전으로 구분되며, 상위 3개 길드 전원에게는 보상으로 SSR 등급 신규 아티팩트를 지급하고 기간제 칭호를 부여한다. 

이어 배틀 모드 콘텐츠 중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 '무한의 서고' 신규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했다. 

'무한의 서고'는 7챕터 왕국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경험치를 상향하고, 업적 달성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등 게임 내 밸런스를 개선했다. 

엔픽셀 관계자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보완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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