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7년간 우리 농가에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

2021-03-04 16:48:19

- 커피찌꺼기 재활용으로 우리 농가와 협력·상생모델 구축

[프라임경제] 스타벅스가 자원 재활용과 우리 농가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3일 스타벅스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2015년부터 7년간 누적 4000톤에 달하는 약 20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 퇴비를 제주도와 경기도 평택시, 보성군, 하동군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3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홍석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평택시 관계자와 전대경 미듬영농조합법인 대표, 조병욱 초록미소마을 대표,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6000포대로 무게로 환산하면 약 320톤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2015년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 이후 커피 퇴비 기부 등의 커피찌꺼기 활용을 통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이듬해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돼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향후 스타벅스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적극 개발해 우리 농가와 상생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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