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포항시 장기면,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펼쳐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3.07 17:52:24

지난 5일 방산리 일원에서 해병1사단,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장기면


[프라임경제] 경북 포항시 장기면(면장 박해영)은 지난 5일 방산리 일원에서 해병1사단,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길등재를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시행했으며, 장기면 직원들은 캠페인에 참여자들에게도 '주소이전 전입지원금', '전입 실적지원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포항사랑 주소갖기'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박해영 장기면장은 "포항이 51만 인구를 회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생단체, 군부대, 기업체 등과 연계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