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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3종 선봬

휴대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풍부한 사운드 특징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1.03.16 11:54:32
[프라임경제] 하만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CLIP 4과 TUNER 2, TUNER XL 등 3종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하는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CLIP 4·TUNER 2·TUNER XL은 휴대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JBL CLIP 4.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먼저, 옷이나 가방 등 어디든 걸 수 있는 일체형 클립이 특징인 JBL CLIP 4는 눈에 띄는 로고와 컬러 조합으로 한층 더 활기차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완충 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활동적인 액티비티에도 걱정 없이 여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여기에 40mm의 고성능 드라이버가 장착돼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웅장하고 파워풀한 베이스로 라이브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강력하고 선명한 JBL 프로 사운드로 음악 감상과 FM 라디오까지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TUNER 2과 TUNER XL은 완충 시 각각 최대 12시간,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더불어 IPX7 등급 방수 기능이 탑재돼 비나 눈이 오는 야외와 주방, 수영장 등 어디에서든지 라디오 또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JBL TUNER XL의 경우 70mm 드라이버가 탑재돼 1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TUNER XL.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아울러 JBL TUNER 2와 TUNER XL은 최대 5개까지 설정 가능한 프리셋 버튼으로 좋아하는 라디오 채널을 간편하게 청취할 수 있으며, 밝고 선명한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채널과 볼륨, 연결 상태 등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BL 블루투스 스피커 CLIP 4·TUNER 2·TUNER XL 3종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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