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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땅 짚고 헤엄치던 그들만의 부동산 축제 이제 끝내야"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3.17 10:34:50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사태를 두고 '부동상 적폐 청산'의 계기로 삼겠다는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분노를 직시해 사회 공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땅 짚고 헤엄치던 그들만의 부동산 축제 이제 끝내야 한다. LH 투기 비리 청산은 부동산 적폐 척결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공직자 및 공기업 임직원의 투기행위를 투명하게 감시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완비하고  LH 직원들은 실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 금지 대책을 마련한 데 이어 추가적인 방안을 17일 장관회의를 거쳐 논의할 예정이다.

[AI뉴스룸] "정세균 총리 부동산 적폐 청산 선언" 캡처본. ⓒ 프라임경제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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