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반도체(DS) 부문을 이끄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가전(CE) 부문 수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IT 모바일(IM) 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현직 대표이사 3인방을 비롯해 주주와 기관투자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