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 디지털 통합 상담 플랫폼으로 상담 서비스 대응

비대면 상담 솔루션 'eNomix Engager'

[프라임경제] 최근 디지털 통합 상담 플랫폼 전문 기업 스펙트라(대표 박태준)는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문의에 24시간 답변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상담 플랫폼을 제시했다.

박태준 스펙트라 대표. ⓒ 스펙트라

스펙트라가 직접 개발한 상담 플랫폼은 △CS-Talk(채팅상담) △Scenario Bot(챗봇) △Mail(메일상담) △FAQ(셀프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상담 관리를 위한 100여가지의 최적화된 상담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또한 재택근무나 사무실 교차 근무 등의 비대면 근무환경에서도 상담원과 고객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상담원이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챗봇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채팅 상담사와 실시간 연결을 통해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고, 실시간 채팅 상담 연결 불가시 △접수톡 △게시판 △E-Mail 등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펙트라는 재택근무나 사무실 교차 근무 등의 비대면 근무환경에서도 상담원이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담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펙트라의 상담 플랫폼은 현재 국내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고 △키움증권 △롯데쇼핑 △새마을금고 등의 채팅 상담 시스템과 KB국민카드의 개인화 챗봇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상담서비스 변화에 앞장 서고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채팅 상담을 요구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기존 고객사에서도 상담사들의 충원 및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채팅 상담은 더 이상 단순한 콜센터 업무가 아닌 △영업점 △디지털 금융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업무환경에 필요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망을 밝혔다.

한편, 스펙트라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상담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