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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주요사업 현장 점검

주요사업장 방문해 '현장소통' 행보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1.03.18 17:19:25

김병수 울릉군수가 선박을 이용 주용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 울릉군

[프라임경제]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18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항건설에 대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 행남 해안산책로 복구공사, 촛대암 해안산책로 조성사업, 도동상수도 취수시설 개선사업, 울릉소방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 및 기반조성사업 등 총 44개 사업의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김 군수는 각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주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역지사지의 자세와 노력을 당부했다.

군은 현장방문 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부서 검토와 예산반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 4년차를 맞아 군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무리 된다"며 "울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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