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가수 송창식의 '왜 불러'를 이용해 추 전 장관을 대선 주자로 부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노래는 1975년 영화에도 삽입된 바 있어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사랑받아 왔다.
진 전 교수는 "안 불러, 안 불러 사고치다 잘린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라고 적었고, "장관할 때 깽판치더니 왜왜왜왜왜왜왜왜왜"라고 법무부 장관 당시의 직무 태도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이젠 다신 얼굴 들이밀지 좀 마, 아니 안 되지 돌아오면 안 되지"라며 다시는 공직을 맡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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