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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 익스트림 짚트렉 오픈

호텔 24층 루프탑에서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1.2km 돌산도 해변에 도착하는 코스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3.22 08:44:33

21일 권오봉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라마다 짚트렉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21일 익스트림 짚트렉 오픈행사를 가졌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이 오픈한 짚트렉은 호텔 24층 루프탑에서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1.2km 돌산도 해변에 도착하는 코스다.

짚트렉은 아시아권 최초 호텔 옥상에서 해상을 가로지르는 코스로 한번에 6명까지 탑승 가능한 여수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여수 시민 및 투숙객들의 할인과 함께 여수관광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텔 24층 루프탑에서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1.2km 돌산도 해변에 도착하는 짚트렉

이날 그랜드 오픈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김회재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라마다 짚트렉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컷팅식을 가졌고, 진행될 예정이였던 탑승식은 강함 바람으로 인해 취소됐다.

호텔 관계자는 "해상짚트랙 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체험 놀이기구를 도입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꼭 한 번쯤은 찾아오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수 있도록 안전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은 5층, 6층의 수영장, 프라이빗 자쿠지, 루프탑 포토존을 비롯해 레스토랑, 카페 등 많은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호텔에서 여수를 전부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패키지 상품도 구성돼 있어 아침 해돋이와 노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이며, 여수 밤바다를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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