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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415명…엿새째 400명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3.22 10:52:02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만90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56명보다 41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396명, 해외유입 19명 등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08명), 인천(10명), 경기(143명) 등 수도권(261명)과 부산(24명), 대구(14명), 울산(1명), 경북(10명), 경남(37명) 등 영남권(86명)에 집중됐다. 광주(2명), 전북(7명), 전남(2명) 등 호남권(11명)과 충북(5명), 충남(11명), 등 충청권(16명), 강원권(21명)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제주권에선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 격리 중 1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9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는 8명, 유럽은 6명, 미주는 4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69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명으로, 이날까지 총 9만611명이 격리해제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새로 접수된 사례는 17건으로 누적 970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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