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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힐스테이트 센트럴 '동대문 장안동 중심' 오피스텔

총 369실 규모 공급 "우수한 광역교통망 확보"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1.03.23 15:42:34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4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선보인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층~20층이며, 이외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일부 복층) 72실 △57㎡(일부 복층) 36실 △59㎡(일부 복층) 126실 △78㎡ 135실이다.

전용 38㎡형은 △침실 1개 △거실 △주방으로 이뤄졌으며, 57~59㎡형은 여기에 침실 1개가 추가된다. 78㎡형은 △침실 3개 △거실 △주방 △대형 드레스룸을 갖췄다. 일부 가구에 한해 복층으로 구성됐으며, 59~78㎡형의 경우 전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최근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2021 포스트 코로나 공간 솔루션'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현관 안심 클린존' 패키지(평형별 상이)를 적용해 △손 소독제·마스크 보관 공간 △청소기 보관 공간 △빌트인 클리너 △의류 관리기·에어샤워(유상옵션) 등 위생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인근에 구축된 내부순환도로나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자동차나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며, 특히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 1㎞ 거리에 지하철(5호선 장한평역)이 자리 잡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한 동시에 소형 아파트급 평면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아파트보다 주거형 오피스텔이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 관심이 더욱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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